2026.08.01 토요일 (부제: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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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란 무엇일까. 방 안에만 있으면,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서만 공부하고 있으면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과연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일까.

공간을 이동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하고, 이전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서 새로운 생각과 감각이 떠오른다.그 안에 박혀서 편입이라는 길을 갈 수도 있겠지. 그런데 나라는 사람에게 과연 그것이 맞는 길일까? ‘맞다’는 게 이것이 정녕 나를 위한 길이라는 뜻일까?

그렇다면 나를 위한 길이란 무엇일까? 무엇을 할 때, 어떻게 할 때 나를 위한 길이라고 할 수 있을까.나를 위한 길이 아니라고 느끼는 이유는, 지금도 매우 개인적이고 깊숙이 들어가 있는 인간인데 여기서 더 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위험해진다는 것이다. 그 위험성을 스스로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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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수요일 (부제: 술)

1) 확실히 술을 줄이니 몸이 가벼워짐. 아직 제 시간에 일어나는게 안되긴 한데 일어날때 머리 아픔이 없다. — 2) 술을 마실때 혼자 마실때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과 함께 타인과 마실때 일어나는 작용은 다를까?어떻게 다르지? — 3) P35 한국에서는 유급이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아니다. 이유는 분명하다. 구단은 결국 “조금 더 빨리 전력화할 수 있는가”를

By Kevin oh

2026.08.11 화요일 (부제: 희생과 양보)

1) 아버지가 아침에 전화를 하셨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2주동안 할머니댁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방학이라서 할 일 없으니. 그리고 2시간 동안 식사를 해야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마침 편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2주동안 시간을 비우게 되면 금전적 수익도 줄어든다. 어떻게 해야 할까. 2) 사람들에게는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By Kevin oh

2026.08.10 월요일 (부제:정신과 체력의 집중)

1) “열심히 이사하고 첫 아침에 멋진 선물같은 이야기네~ 고마우이.이런 귀한 조언들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오. 그대가 보내주는 글들이 점점 차분하게 수렴하고 있는만큼 자신의 정신과 체력을 무섭게 집중하게 되리라 믿고있소.쓸데없는 인간을 만나지 않되 사람을 도구로 쓰지도 않는 그 어딘매가 참 어렵습디다. 어떻게 살든 일단 숨이

By Kevin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