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목요일 (부제: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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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진심으로 싫어하고, 거의 혐오를 느낄 정도인 것이 있는데 바로 능력도 없으면서 앞에서 걸리적거리는 것이다. 수영장에서도 그렇고 사이클을 탈 때도 그렇다. 나보다 느린데 앞에서 걸리적거리면 미쳐 돌아버린다.

힘을 가지고, 더 멀리 가려고 하고, 더 많이 공부하려 하고, 더 강한 신체를 가지려는 것도 매한가지다. 나보다 무지한 인간들에게 무릎 꿇는 것이 그 무엇보다 싫다.

2)

데이터.

AI 시대는 결국 데이터 싸움인 것 다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이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쓰고 해석하며,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현재의 현상과 미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고,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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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수요일 (부제: 술)

1) 확실히 술을 줄이니 몸이 가벼워짐. 아직 제 시간에 일어나는게 안되긴 한데 일어날때 머리 아픔이 없다. — 2) 술을 마실때 혼자 마실때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과 함께 타인과 마실때 일어나는 작용은 다를까?어떻게 다르지? — 3) P35 한국에서는 유급이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아니다. 이유는 분명하다. 구단은 결국 “조금 더 빨리 전력화할 수 있는가”를

By Kevin oh

2026.08.11 화요일 (부제: 희생과 양보)

1) 아버지가 아침에 전화를 하셨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2주동안 할머니댁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방학이라서 할 일 없으니. 그리고 2시간 동안 식사를 해야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마침 편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2주동안 시간을 비우게 되면 금전적 수익도 줄어든다. 어떻게 해야 할까. 2) 사람들에게는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By Kevin oh

2026.08.10 월요일 (부제:정신과 체력의 집중)

1) “열심히 이사하고 첫 아침에 멋진 선물같은 이야기네~ 고마우이.이런 귀한 조언들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오. 그대가 보내주는 글들이 점점 차분하게 수렴하고 있는만큼 자신의 정신과 체력을 무섭게 집중하게 되리라 믿고있소.쓸데없는 인간을 만나지 않되 사람을 도구로 쓰지도 않는 그 어딘매가 참 어렵습디다. 어떻게 살든 일단 숨이

By Kevin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