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일요일 (부제: 횡보)
1)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삶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기회보다는 위험을 회피하도록 작동하고 있고, 다수의 인간은 본능에 지배당할 뿐이니까요. 열정을 갖고 일하되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조 블로그> 2)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 이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을 인지하고, 인식하면서 살아가는
1)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삶은 행동하는 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기회보다는 위험을 회피하도록 작동하고 있고, 다수의 인간은 본능에 지배당할 뿐이니까요. 열정을 갖고 일하되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조 블로그> 2)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 이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을 인지하고, 인식하면서 살아가는
1) 박소령님의 스토리에서 봤던 게시물. 일론 머스크가 고통에 관해 이야기한 글이었다. 짧게 설명하면 “세상을 바꾸는 인간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똑똑함이 아니라 고통을 견디는 능력이다.” 세상은 자주, 쉽게 이야기한다. ‘실수에서 배워라’, ‘고통을 견뎌라’. 그런데 문제는 실수를 하고 고통을 느끼는 것에 있지 않다고 본다. 실수를 하고 고통을 느낀 후에 어떤 선택을
1) 어차피 저녁에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음. 생각과 고민. 내가 그 아가리 파이터가 아니었으면. 아니게 해야지. 2) 무화과를 분갈이해 줬다. 올봄 춘천에 오면서 함께 살게 된 친구이다. 수영장 동아리 분께 받았는데, 여름을 지나니 뿌리가 꽉 차서 옮겨 주었다. 사회심리학 시간에 교수님이 해
1) 대안(代案). 대안학교, 대안교육. 지금 내가 느끼는 건 대안은 대안일 뿐, 원래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누구보다 한국의 현행 교육을 싫어한다. ‘세상에 정답은 없는데 왜 매번 5개의 문제에서 답을 고르라고 할까?’ 과학고에 갈 성적이었지만 공부의 의미를 찾지 못했고, 인문계는 죽어도 가기 싫어서 조리고등학교를 갔다. 부모님은 자녀 교육을 위해
1) 컨디션이 좀 올라오는 것 같으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들. 생각들이라기보다는 몸이 아직 100%라는 느낌은 없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1. 가고자 하는 목표 2.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3. 그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하는 힘 4. 기상:
1) 편입도 해보고, 4전공도 들어보면서 느낀 게 학창 시절에 좋은 대학을 간 친구들을 보면 본인만의 규칙을 발견하고 찾은 친구들인 것 같다. 규칙이라고 하면 나는 어떤 학습 방식이 적합한지 파악하고, 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말이다. 똑같이 5시간 공부를 해도 자신만의 ‘의도적 규칙’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효율은 비교할
1) 얼마 전 친한 친구가 춘천에 왔다. 내 집에 들어온 두 번째 사람이기도 하고(첫 번째는 UDT 출신 대학교 동기), 이 친구가 나한테 한 말이 기억나서 잠시 기록해본다. “내가 봤을 때 너는 오히려 집을 너무 잘 갖추어 놓아서 문제야. 어, 사람이 좀 필요한 게 있어야 밖에 나가서 카페도 가고, 위스키도
1) 자신을 진실로 설득 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이다. 쟁점들을 마음 속으로 천천히 숙고하고 여러 주장을 참작하여 뜸을 들이며 오랜 시간을 두어 자신의 선호를 확신으로 바꾸어야 한다. <밀턴 프리드먼-자본주의와 자유>
1) 아침에 일어나는 게 계속 문제인데 * 9시 기상 * 수영 * 커피 * 세션 1: 문법 공부법 잡기 (30분) * 경제생활 1시간 반 * 식사 1시간 * 등록금 찾아보기 30분 * 세션 2: 문법 * 세션 3: 문법 공부법 잡기 * 세션 4: 문법 목차 정리 * 세션 5: 문법 훑기 * 수영 * 저녁 *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시청 1. 취침 시간을
1) 세상이 병신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병신이었구나. 2) 나이가 든다는 것의 두려움이 이런 것일까요. 이전에는 ‘그냥’ 했더라면 이제는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의 대가와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 3) 분류적 사고와 시스템적 사고.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무언가를 분류한다. 카테고리화시킨다는 것. 1. 분류적 사고 * 핵심 질문: “이것은 어디에 속하는가?
1) Q. 영어 문법도 결국 계속 챕터 안에 챕터, 챕터 안에 챕터 형식으로 있는데 이 부분을 잘 파악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Q. 문법이 결국 약간 테트리스 같은 느낌이다. A는 B가 필요하고 B의 종류에는 1, 2, 3, 4가 있다. Q. 결국 문법에서는 동사가 핵심인가? 1, 2, 3, 4, 5형식을 나누는
1) 좋은 대학은 좋은 학생을 뽑으려고 하고 좋은 학생은 좋은 대학교에 가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다. 경제학적으로 볼 때 좋은 대학과 나쁜 대학의 가격(등록금)은 거의 같다. 최고의 대학이 국립대학(물론 지금은 법인화가 되었지만)인 한국에서 심지어 가장 좋은 대학인 서울대는 사실상 가장 가격이 싼 대학이다. 가격은 가장 싸고 품질은
1)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은 행복(eudaimonia)이다. 그런데 이 행복은 단순한 쾌락이나 만족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고유한 기능을 탁월하게 수행할 때 비로소 도달하는 상태다. 그리고 그 탁월함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덕(aretē)이다. 덕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들여지는 것’이라고 본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곧 좋은 습관(hexis)
1) 요즘은 Jpop도 많이 듣는데 예전에는 외힙과 클래식만 들었던 적이 있다. 반면 한국 힙합은 잘 듣지 않았고 여전히 잘 모른다. 돈까스를 좋아한다고만 알고있었는데 멋진 남자였다. 스윙스. [이겨낼거야]도 노래가 좋다.
https://youtu.be/L-jyyIdSkZY?si=Bkf5-4MUpsTszjcD https://youtu.be/7BGDiu68FtQ?si=W4YlmDqk-umTa4FU https://youtu.be/6iHL85jtA3Y?si=wRkAT0te9x7_cR41
1) 확실히 술을 줄이니 몸이 가벼워짐. 아직 제 시간에 일어나는게 안되긴 한데 일어날때 머리 아픔이 없다. — 2) 술을 마실때 혼자 마실때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과 함께 타인과 마실때 일어나는 작용은 다를까?어떻게 다르지? — 3) P35 한국에서는 유급이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아니다. 이유는 분명하다. 구단은 결국 “조금 더 빨리 전력화할 수 있는가”를
1) 아버지가 아침에 전화를 하셨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2주동안 할머니댁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방학이라서 할 일 없으니. 그리고 2시간 동안 식사를 해야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마침 편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2주동안 시간을 비우게 되면 금전적 수익도 줄어든다. 어떻게 해야 할까. 2) 사람들에게는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1) “열심히 이사하고 첫 아침에 멋진 선물같은 이야기네~ 고마우이.이런 귀한 조언들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오. 그대가 보내주는 글들이 점점 차분하게 수렴하고 있는만큼 자신의 정신과 체력을 무섭게 집중하게 되리라 믿고있소.쓸데없는 인간을 만나지 않되 사람을 도구로 쓰지도 않는 그 어딘매가 참 어렵습디다. 어떻게 살든 일단 숨이
1) 오디세이를 보고 왔다. 한줄 평은 ‘이런 걸작 (master piece)을 만들고 죽을 수 있는 인간의 삶은 무엇일까’라는 것. — 2) 요즘 컨디션 조절이 안된다. 자고 일어나도 뭔가 몸이 회복 된다는 느낌이 크게 없다.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다시 영점을 잡아보려고 한다. 현재 상황 1. 요즘 컨디션 조절이
1) J형과 K형과 함께 계곡에 다녀왔다. J형은 원래 동탄에 거주했는데 대구에 내려가게 돼서 수도권에서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솔직히 계곡을 왜 가는지 납득하기 어려운 인간이다. 덥고, 사람 많고, 복잡하고, 비싸고. 집 옆에 있는 50m 수영장이 더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았다. 형들이 아니었으면 나 혼자서는 절대 가지 못했을 곳. — 2) 판교역에서 만나서 갔다.
1) 내가 스스로 생각해 봤을 때 문제는, 계속 언급하지만 아직 마운드에 올라가지 않았다는 것.내가 어떤 피처인지, 내 공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를 지금까지 확인해 보지 않았다는 것.경기에서 뛰어야만 알 수 있는 그 데이터가 지금 나에게는 없다. — 2) 프릳츠 소모임을 다녀왔다. 공포 영화를 본 적이 거의 없다. 내 기억상 내가
1) 내가 진심으로 싫어하고, 거의 혐오를 느낄 정도인 것이 있는데 바로 능력도 없으면서 앞에서 걸리적거리는 것이다. 수영장에서도 그렇고 사이클을 탈 때도 그렇다. 나보다 느린데 앞에서 걸리적거리면 미쳐 돌아버린다. 힘을 가지고, 더 멀리 가려고 하고, 더 많이 공부하려 하고, 더 강한 신체를 가지려는 것도 매한가지다. 나보다 무지한 인간들에게 무릎 꿇는 것이
1) 야마모토 요시노부 팬이다. 자연스래 LA 다저스 팬이 되었다. 작년에는 야구에 미쳐서 (마침 집도 야구장 근처) 심심하면 야구장에 갔는데 올해는 야마모토 선발날만 라이브로 챙겨본다. 그러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스쿠볼이 LA 다저스로 왔다. 야마모토도 며칠전 8이닝 3실점으로 패전했는데 이번에 스쿠볼도 6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요즘 LA 투타 밸런스가 너무 안 좋다.
1) 인터뷰에 언급된 AI 가독성(AI-readiness)은 나에게도 의미 심장한 말일 수 있다. 나처럼, 지난 25년 동안 많은 글을 쓰고, 공개 비공개 혹은 유료 형태로 저장된 텍스트를 가진 사람은 AI에게 나의 경제관과 인생관 그리고 글의 스타일을 학습시킬 수 있다. 다만, 수많은 글들 속에서 AI가 문맥을 잘 읽게 하려면, 라벨링과